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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후원(팀)은 사랑입니다.

  • 저* *
  • 조회 : 109
  • 등록일 : 2026-06-19
배경.jpg ( 2,490 kb)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후원팀 회식을 쓸 겁니다.


덧붙여서 후원팀의 이야기도 같이 써보려고 해요. 왜냐하면



 

 

이번 학기 후원팀원 예은, 설이 졸업으로 떠나거든요.

 

(가지마.....)

 



아 근데 현하까지...... 가버리네요..


아...



이 짤 이해하면 무도키즈 인정 ~

사실 전 아무도 보낼 수 없는 걸요. 진심입니다


아무튼 원래 요양지로 불렸던 후원팀이 (이거 말해도 되지요? 하하ㅏ하.)

안 원장님을 만나고, 꽤 바쁜 팀이 되면서 한 학기동안 바뀐 변화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싶어서요.





이번 후원팀은 다섯 명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가장 팀원이 작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말아요. .)

이 팀원들은 정현 팀장이 손수 영입한 사람들입니다.

안 바쁠 거라고 데려왔는데, 일을 많이 시켰어요.

팀장님이 늘 미안해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발로 온 19기한테는 안 미안하다고 합니다. 흥)



제 기준 웃겼던 일화도 있는데요

여느 회의 때처럼 정현이 설한테 할 일을 브리핑하고 있었어요.



정현: 설 이건 저렇게 하구 

여건 이렇게 하구 블라블라

아 이건 이렇게 하구~~~

 

 

듣고 있던 설은

 

>>>>>>>>>>>>>>>>>>>...... 나 막학기야!!!!!!!!!!!!!!!<<<<<<<<<<<

(일을 해도 해도 너무 많이 시킨다는 뜻)


정현: 헤헤... 그러면 이거 이때까지 할까???

(역시 팀장이란 뜻)



후원팀은 후원페이지 大개편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쌤: 너희들은 이제부터 광고회사다.

 


후원팀: 어리둥절 

 


 

먼저 캐치 프레이즈를 정하기로 했어요.

청년 독립 언론이자, 세상을 적시는 단비 언론 등등 이 모든 내용을 담은 단비 뉴스에

후원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거죠.



  

안쌤: 자 다들 한 문장으로 단비뉴스 후원 캐치 프레이즈 말해봐 

현하: 기사는 작품이다. 

  

들은 안쌤의 표정

 

 (제가 한 학기동안 봤을 때 안쌤과 현하의 대화는 늘 이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몇 번의 회의 끝에

정해진 캐치프레이즈는 삼천원의 행복, 좋은 기사를 드립니다.’ 

  

 


정기후원 최소 금액이 삼천원부터거든요.


 

혹시 이걸 보고 있는 당신


정기 후원했나요????

 

해주세요.




메인 페이지에 후원 배너도 바꾸고

 

(이거 이거 밤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희도 아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후원 페이지도 바꾸고 

 




기사 하단마다 후원 요청문도 넣었습니다!!!

 




후원 금액 정비도 했어요


 



일시 후원은 십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정기 후원을 늘리려는 계획 같은 거예요.

잘했죠??????????

 

 

아직 다 한 건 아닙니다. 후원 문자도 보내야 하고, 후원자 기사도 나갈 거고요. 명함도 만들고.

아마 예은이 쓴 후원자 기사도 곧 나갈 거예요. 많관부



후원팀의 계획은 창대하다...



그리고 회식이 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안 쌤이 회식을 시켜주지 않았어요. 한참 후원팀 활동의 진전이 없으니깐

제발 뭐라도 끝내야 회식을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겠니??? 하셨거든요.

 

 


회식날이 왔다는 건, 그래도 끝이 보인다는 사인이었겠지요. 후후




회식 날, 인사특이 늦게 끝나서 얼른 가야 했어요.

근데 안쌤은 저희가 출발할 때 고기를 얻어 놓겠다 하시더라고요

냉삼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이 날 슬프게도 예은은 안 왔어요.

에바~~~~~~




 


두둥!!!!



냉삼은 자주 뒤집으면 안된대요


알아두세요 다들





찰칵



 



찰칵 22




이 회식은 임무를 잘 수행한 후원팀을 격려하고

앞으로 남은 일을 마저 잘 정리하며

고생했다는 의미의 회식이었어요.




nnn: 안 쌤 없을 때 우리끼리 찍자




(아까 사진보다 더 표정이 밝아보입니다 다들)






냉면도 먹고, 추억의 도시락도 먹었는데요.




팀장님이 아주 좋아하시더라고요.






언제까지 섞을 작정이냐는 저 눈빛....



챠란 ~~~ 




다들 가시면 도시락 시키세요. 맛 좋십니다

이렇게 재밌게 회식을 했습니다. 2차도 있었다는..... 후문






+ 안쌤이 후원 페이지가 정리되고 나서 졸업한 선배들께 다 연락을 돌렸어요


(핵심: 정기후원 흐르그.)



안쌤의 연락으로 후원 회원은 아주 급등했어요. !!!!!!!!!!!!!!!

그 중 세저리 2기 김상윤 기자님의 답신을, 단비회의 때 같이 공유하자며 사진 한 장을 보내주셨죠.


 



최소한의 여유와.... 존엄을.... 

 



따흑

 

큰 감동의 글이었습니다.

 




단비뉴스를 위한 후원팀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날카로운 조언과 애정의 눈빛은 늘 환영입니다.





++

어느 단비회의에서 후원팀의 계획을 설명하던 날, 세저리민들이 고생했다며 큰 박수를 주던 날이었죠.





팀장님은 사실 울 뻔했어요,

정현 팀장님께 한 번 더 박수를 ~~~~~~~~~~~

고생많았어요.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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